단일패스 스테레오 렌더링을 위한 양방향 와핑

김재명; 최재원; 이성길

doi:10.5626/JOK.2019.46.12.1215

주제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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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Korean Institute of Information Scientists and Engineers
Journal of KIISE 학술저널
정보과학회논문지 제46권 제12호
2019.12 1,215 - 1,221 (7page)
DOI : 10.5626/JOK.2019.46.12.1215

저자정보

김재명 (성균관대학교)
최재원 (성균관대학교)
이성길 (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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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 이미지는 영화, 게임 등에 입체감을 효과적으로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양안에 대한 렌더링으로 연산량 부하가 증가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미지 와핑을 이용하면 두 장의 이미지에 필요한 연산을 한번으로 줄일 수 있으나, 와핑 시에 발생하는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한 추가적인 과정이 경우에 따라 와핑보다 더 많은 비용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에 본 논문은 빈 공간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양방향 와핑 기법과 그 구현을 보인다. 제안하는 기법은 가시성에 따라 기하가 렌더링 되는 뷰를 달리하는 것으로써 샘플링 되는 픽셀 영역을 넓혀 빈 공간의 발생 가능성을 낮추며, 시각적 유사도가 낮은 스테레오 이미지에서 기존 이미지 와핑 기법 대비 높은 품질 향상을 보인다. 본 기법은 높은 확장성을 가지며, 복잡한 기하 및 음영 계산이 필요한 렌더링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Stereo images can effectively provide realism to entertainment contents such as movies and games. However, rendering for both eyes increases the computational load. Image warping can reduce number of computations required on two images to one time, but in some cases, the additional processes to fill hole that occurs during warping may require more cost than warping. In this paper, we present a bidirectional warping technique that minimizes the occurrence of hole and its implementation. The technique reduces possibility of hole creation by increasing the area of sampled pixels by changing the rendered view according to the visibility of the geometry. In a stereo image with low visual similarity, this method shows a higher quality improvement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image warping method. This technique is highly scalable and can be effectively used for rendering process that require complex geometric and shading calcu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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