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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탈사회적 사회의 조망 속에 종교의 변형을 포착하는 두 가지 종교 이야기를 소개한다. ‘탈사회적’이라는 개념은 인간의 상호 행위와 연대의 핵심 개념에 도전하고, 고도의 사회 구성체 시기를 넘어 보다 제한된 사회성과 대안적인 자아와 타자의 결속 형식으로 이행하는 현대적 전환에 주목하기 위한 분석적 개념이다. 첫째 이야기는 변함없는 종교성의 존재에 기대는 게오르그 짐멜과 ‘자기만의 신’이라는 표상으로 자신의 관심을 표현한 울리히 벡과 함께 전개하는 개인화된 종교에 대한 것이다. 이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영성추구자들과 가나안 성도들이 등장한다. 둘째는 에밀 뒤르케임과 어빙 고프먼과 함께 풀어보는 신이 된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현대의 개인들은 바로 숭배의 대상인 신이며, 오늘날의 사회적 삶은 신들 사이의 의례적 상호 행위로 파악된다. 두 가지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개인들은 그저 ‘고향 상실’의 상태에서 외로운 사람들이 아니라, 집합체, 제도, 조직에서 탈배태되어 그 존재 양식이 불안해 보일지라도 실상은 삶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주체-중심적인 존재들이다.

This article introduces two religious stories that capture the transformation of religion in the view of a postsocial society. The concept of ‘postsocial’ is an analytical one to grab the contemporary transformation that “challenge core concepts of human interaction and solidarity and that point beyond a period of high social formation to one of more limited sociality and alternative forms of binding self and other.” The first story is about a individualized religion developed with Georg Simmel, who is leaning on the unwavering existence of religiosity, and Ulrich Beck, who expresses his concern with the image of ‘A God of One’s Own’ In the first story, ‘spiritual seekers’ and ‘dechurched christians’ are being casted. The second story is about a human being who has become a god, an individual as a god, narrating with Emile Durkheim and Erving Goffman. Modern individuals are gods as objects of worship, and today’s social life is viewed as ritual interactions between gods. The individuals appearing in these two stories are not lonely people in the state of ‘homelessness,’ but are in fact the subject-centered beings who actively intervene in life, even though they appear to be disembedded by groups, institutions and organizations.

목차

1. 들어가기-탈사회의 사회와 종교
2. 주관적 종교-종교성이 종교를 창조한다.
3. 신으로서의 개인(들)
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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