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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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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2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국제적인 반전반제국주의 전선의 결성을 위한 ‘식민지 억압 반대, 제국주의 반대 세계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서 창립된 “제국주의 반대 식민지 억압 반대 민족독립옹호동맹”(국제반제동맹, 1927~1935)은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세계적 차원에서의 반제국주의 통일전선이었다.
국제반제동맹의 출범에 관심을 보이고 적극 참여한 이들은 주로 민족주의 계열 인사들과 해외 유학생 그룹들이었다. 제1회 대회에는 당시 세계일주 중이던 허헌과 유럽 유학생들인 이극로, 이의경(이미륵), 김법린, 황우일 등 유학생 그룹들이 참가했다. 1927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브뤼셀에서 열린 국제반제동맹의 ‘총평의원회’에는 조선 대표로서 최린이 참가해 연설을 하고 김법린이 통역을 맡았다. 1929년 7월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에서 열린 제2차 대회에는 김양수(미국 뉴욕), 서영해(유학생), 김백평(유학생) 3인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조선 대표’들은 조선 독립의 당위성을 선전했지만 반제동맹 조선지부 결성 등 후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특히 1929년 제2회 대회 이후 국제반제동맹이 민족주의를 배격하고 ‘국제적 좌익조직’으로 변질되면서 조선의 민족주의자들과 관계가 사실상 끊어졌다. 이후 식민지 조선에서 반제동맹조직운동은 사회주의자들에 의해 주로 학생층의 반전(反戰)•반제국주의 투쟁과 조선공산당 재건운동의 일환으로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반제국주의 식민지 억압 반대 국제대회와 ‘조선대표’
3. 국제반제동맹 「총평의원회」와 최린의 활동
4. 국제반제동맹 제2회 대회와 조선 대표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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