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프리미엄의 근원적 요인: 초과수익력의 효과인가 아니면 시장평가오류의 효과인가?

@article{ART001723611},
author={ 김지수 and 윤상용 },
title={가치프리미엄의 근원적 요인: 초과수익력의 효과인가 아니면 시장평가오류의 효과인가?},
journal={金融工學硏究},
issn={1738-124X},
year={2012},
volume={11},
number={4},
pages={1-20},
doi={10.35527/kfedoi.2012.11.4.001},
url={http://dx.doi.org/10.35527/kfedoi.2012.11.4.001}

TY - JOUR
AU - 김지수
AU - 윤상용
TI - 가치프리미엄의 근원적 요인: 초과수익력의 효과인가 아니면 시장평가오류의 효과인가?
T2 - 金融工學硏究
PY - 2012
VL - 11
IS - 4
PB - 한국금융공학회
SP - 1-20
SN - 1738-124X
AB - 지금까지 많은 해외 실증연구들에서 가치프리미엄은 위험요인으로서 주식수익률에 유의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국내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한 몇몇 실증연구들에서는 BM이 위험요인으로서 뚜렷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본 연구에서는 BM(Book-to-Market ratio)을 단순한 투자전략으로서 활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일 수도 있지만, 위험을 부담하는 대가로서 경제적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clean’한 변수가 아니라고 주장한 Lakonishok, Shleifer, and Vishny(1994)의 주장을 고려하여 이 BM의 크기에 따른 주식수익률의 차이에 대한 근원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실증연구분석 방법들과는 다르게, Ohlson(1995) 모형을 사용하여 BM을 초과수익예측 부분과 시장평가오류 부분으로 분해하여 각 구성요소와 주식수익률간의 관계를 고려하였다. 이러한 방식의 실증분석 결과, BM에 의한 주식수익률 스프레드의 차이는 위험프리미엄의 원인과 투자자 평가오류에 의한 원인 모두에 일부 영향을 받고 있지만, 위험프리미엄보다는 상대적으로 투자자 평가오류에 의한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KW - 자산가격결정이론, 가치프리미엄, 올슨모형, 위험요인, 시장평가오류
DO - 10.35527/kfedoi.2012.11.4.001
UR - http://dx.doi.org/10.35527/kfedoi.2012.11.4.001
ER -

김지수 and 윤상용 (2012). 가치프리미엄의 근원적 요인: 초과수익력의 효과인가 아니면 시장평가오류의 효과인가?. 金融工學硏究, 11( 4), 1- 20.

김지수 and 윤상용 . 2012, “가치프리미엄의 근원적 요인: 초과수익력의 효과인가 아니면 시장평가오류의 효과인가?”, 金融工學硏究, vol. 11, no. 4, pp. 1-20. Available from: doi:10.35527/kfedoi.2012.11.4.001

김지수 윤상용 et al. “가치프리미엄의 근원적 요인: 초과수익력의 효과인가 아니면 시장평가오류의 효과인가?” 金融工學硏究 11.4 pp. 1-20 (2012): 1.

김지수 , 윤상용 . 가치프리미엄의 근원적 요인: 초과수익력의 효과인가 아니면 시장평가오류의 효과인가? 金融工學硏究 [Internet]. 2012; 11( 4), : 1-20. Available from: doi:10.35527/kfedoi.2012.11.4.001

김지수 and 윤상용 . “가치프리미엄의 근원적 요인: 초과수익력의 효과인가 아니면 시장평가오류의 효과인가?” 金融工學硏究 11, no.4 (2012): 1-20. doi: 10.35527/kfedoi.2012.11.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