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ART001277231},
author={
김동윤
},
title={「배비장전」에 나타난 제주도},
journal={탐라문화},
issn={1226-5306},
year={2007},
number={31},
pages={175-201},
doi={10.35221/tamla.2007..31.006},
url={http://dx.doi.org/10.35221/tamla.2007..31.006}
TY - JOUR
AU - 김동윤
TI - 「배비장전」에 나타난 제주도
T2 - 탐라문화
PY - 2007
VL -
IS - 31
PB -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SP - 175-201
SN - 1226-5306
AB - 이 글은 「배비장전」이 조선조 한글소설 중에서 유일하게 제주도를 주무대로펼쳐진 소설임에 주목하여, 작품 속에서 제주도의 무엇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본 것이다. 그 결과 제주에 대한 당대인의 인식, 험한 제주 뱃길의 양상,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 묘사, 목사의 행차와 관가 주변의 모습, 경래관(京來官)의 수탈과 제주인의 곤궁한 삶의 양상 등을 읽어낼 수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해 「배비장전」 속의 제주도라는 공간은 상투적으로 막연히 제시된추상적인 공간이 아니었음이 확인되었다. 작품 속의 여러 상황과 지명․건축물등에서 나름대로 리얼리티가 확보되어 있다는 것이다. 결국 고소설의 경우도지역의 눈으로 읽으면 얼마든지 새롭게 해석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KW - 「배비장전」, 제주도, 제주 뱃길, 목사 행차, 경래관, 수탈
DO - 10.35221/tamla.2007..31.006
UR - http://dx.doi.org/10.35221/tamla.2007..31.006
ER -
김동윤
(2007). 「배비장전」에 나타난 제주도. 탐라문화,
31,
175- 201.
김동윤
. 2007,
“「배비장전」에 나타난 제주도”,
탐라문화,
no. 31,
pp. 175-201.
Available from: doi:10.35221/tamla.2007..31.006
김동윤
“「배비장전」에 나타난 제주도” 탐라문화
31
pp. 175-201 (2007): 175.
김동윤
. 「배비장전」에 나타난 제주도 탐라문화 [Internet]. 2007;
31: 175-201.
Available from: doi:10.35221/tamla.2007..31.006
김동윤
. “「배비장전」에 나타난 제주도” 탐라문화
no.31
(2007): 175-201. doi: 10.35221/tamla.2007..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