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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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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가구 내 공동 소비재(public goods)를 통해 발생하는 규모의 경제에 대해 간단한 모형을 제시하고, 이를 기초로 미혼 청년층의 1인 독립 가구로의 탈출 확률(exit hazard)을 분석한다. 실증 분석 결과에 의하면, 취업과 소득과 같은 개인 변수 뿐 아니라 가구 소득 및 가구원 수 등 청년층이 속한 가구의 특성들도 공동 소비재로 인한 규모의 경제 하에서의 최적화(optimization)에 부합되는 방향으로 탈출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의 1인 가구로의 탈출 확률은 가구원 수에 따라 처음에는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이러한 결과는 최근 핵가족화, 저출산 등으로 인한 가구 소규모화 추세가 청년층의 1인 가구 형성을 더 가속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is paper offers a simple model of scale economy in household consumption at the presence of collectively consumed public goods, and analyzes the choice to form a 1-person household among the single youths. The model predicts that the incentive to form a 1-person household decreases initially with the household size as the benefits from scale economy is greater in a larger household. The empirical results indicate that the exit hazard to 1-person household tends to decrease with household income and size, which is broadly consistent with the model’s implications. The negative effect of household size implies that the trend toward 1-person household among the youths is likely to accelerate, or at least continue, given the trend of falling fertility and smaller family size.

목차

Ⅰ. 서론
Ⅱ. 1인 가구 선택에 대한 모형 및 실증 분석
Ⅲ. 요약 및 시사점
참고문헌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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