歷史想象的有我之境 ― 李歐梵的中國現代文學想象

@article{ART001261159},
author={ 唐金海 and 陳正敏 },
title={歷史想象的有我之境 ― 李歐梵的中國現代文學想象},
journal={중국어문논총},
issn={1226-4555},
year={2008},
number={37},
pages={281-295},
doi={10.26586/chls.2008..37.013},
url={http://dx.doi.org/10.26586/chls.2008..37.013}

TY - JOUR
AU - 唐金海
AU - 陳正敏
TI - 歷史想象的有我之境 ― 李歐梵的中國現代文學想象
T2 - 중국어문논총
PY - 2008
VL -
IS - 37
PB - 중국어문연구회
SP - 281-295
SN - 1226-4555
AB - 중국 현대문학에 대한 리어우판(李歐梵)의 상상은, 낭만과 루쉰(魯迅), 그리고 모더니즘의 조합을 주축으로 하는데, 그는 역사에 대한 가설을 만들어내고 역사성에 기초한 해석을 가하는 주요한 전략으로서 근대성(modernity) 문제를 중심체계로 삼는다. 리어우판의 중국 현대문학에 대한 상상에 있어, 그의 역사적인 설정과 역사성에 기초한 해석의 전략을 만들어내는 주요한 경향이 근대성인 것이다. 이것은 바로 왜 리어우판의 사상 속에서 역사에 대한 상상은 항상 일상의 삶을 통해 걸러지게 되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이유이다. 그의 역사에 대한 상상과 그가 살아가는 현재 사이에는 내재적인 연관성이 존재한다. 달리 말해서, 리어우판의 역사에 대한 상상은 일종의 자기중심적인 리얼리즘이라고 할 수 있다.
KW - 리어우판, 중국 현대문학, 역사에 대한 상상, 자기중심적 리얼리즘
DO - 10.26586/chls.2008..37.013
UR - http://dx.doi.org/10.26586/chls.2008..37.013
ER -

唐金海 and 陳正敏 (2008). 歷史想象的有我之境 ― 李歐梵的中國現代文學想象. 중국어문논총, 37, 281- 295.

唐金海 and 陳正敏 . 2008, “歷史想象的有我之境 ― 李歐梵的中國現代文學想象”, 중국어문논총, no. 37, pp. 281-295. Available from: doi:10.26586/chls.2008..37.013

唐金海陳正敏 et al. “歷史想象的有我之境 ― 李歐梵的中國現代文學想象” 중국어문논총 37 pp. 281-295 (2008): 281.

唐金海 , 陳正敏 . 歷史想象的有我之境 ― 李歐梵的中國現代文學想象 중국어문논총 [Internet]. 2008; 37: 281-295. Available from: doi:10.26586/chls.2008..37.013

唐金海 and 陳正敏 . “歷史想象的有我之境 ― 李歐梵的中國現代文學想象” 중국어문논총 no.37 (2008): 281-295. doi: 10.26586/chls.2008..37.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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歷史想象的有我之境 ― 李歐梵的中國現代文學想象

중국어문논총

약어 : 어문논총

2008, no.37, pp.281 - 295

DOI : 10.26586/chls.2008..37.013

발행기관 : 중국어문연구회

연구분야 : 중국어와문학

唐金海¹ , 陳正敏²

¹高麗大學校

²中國復旦大學校

인용한 논문 수 : - 서지 간략 보기

초록

중국 현대문학에 대한 리어우판(李歐梵)의 상상은, 낭만과 루쉰(魯迅), 그리고 모더니즘의 조합을 주축으로 하는데, 그는 역사에 대한 가설을 만들어내고 역사성에 기초한 해석을 가하는 주요한 전략으로서 근대성(modernity) 문제를 중심체계로 삼는다. 리어우판의 중국 현대문학에 대한 상상에 있어, 그의 역사적인 설정과 역사성에 기초한 해석의 전략을 만들어내는 주요한 경향이 근대성인 것이다. 이것은 바로 왜 리어우판의 사상 속에서 역사에 대한 상상은 항상 일상의 삶을 통해 걸러지게 되는가에 대한 본질적인 이유이다. 그의 역사에 대한 상상과 그가 살아가는 현재 사이에는 내재적인 연관성이 존재한다. 달리 말해서, 리어우판의 역사에 대한 상상은 일종의 자기중심적인 리얼리즘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