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임플란트 술식이 보편화 되면서, 많은 임플란트 시 술 임상의들이 외과적 술식에 익숙하게 되었다. 그에 따라, 상악동 거상술, GBR, 치조골 증강술 등에서 자 가골의 채취 및 이식술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널리 시술되고 있는 상황이다. 자가골은 이식 후 골치유 시간이 합성골이나 동종골에 비해 현저히 빠르며, 재생된 골질 면에서도 다른 자가골 대체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이다. 자가골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대체골(합성골 혹은 동종골)이 개발되어 있지는 않은 상태이며, 자가 골의 이식 후 빠른 골치유 능력을 고려하면, 현재까지 는 이상적인 골이식재라고 할 수 있다. 합성골을 이용 한 이식술이 임상에서 널리 쓰이고 있지만, 골이식술 에 있어서 자가골의 채취술의 습득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구강내 골이식 공여부를 선택할 경우 수혜부 의 위치, 필요한 골의 형태(블럭골 혹은 입자골), 필요 한 골의 양, 외과적 합병증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본 소고에서는 구강내 이식술중 골 채취방법과 주의 사항 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구강 이외의 골채취에 대해서 는 지면 관계상 생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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