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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ccess Journals

@article{ART001624826},
author={ 구문규 },
title={ 상상력 발휘에서 소멸 운명 통찰까지 — ‘油滑’을 통해본 《故事新編》의 창작 의미 },
journal={ 열린정신 인문학 연구 },
issn={1738-7701},
year={2011},
number={2},
pages={23 - 43},
doi={10.22845/wjoh.2011.12.2.002},
url={http://dx.doi.org/10.22845/wjoh.2011.12.2.002}

TY - JOUR
AU - 구문규 TI - 상상력 발휘에서 소멸 운명 통찰까지 — ‘油滑’을 통해본 《故事新編》의 창작 의미
T2 - 열린정신 인문학 연구
PY - 2011
VL - 12
IS - 2
PB -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SP - 23 - 43
SN - 1738-7701
AB - 油滑"是讲到《故事新编》就绕不过去的问题，可以说，了解"油滑"的具体所指乃是理解《故事新编》的前提。"油滑"不仅渗透在作品的题材和叙述描写方面，而且还帮助《故事新编》建立起独特的艺术风格。本文从艺术想象力的异常发挥和生命悲剧形态的消解这两个层面来探讨鲁迅对《故事新编》创作的意义所在。《故事新编》的"油滑"表现出的以古涵今、古今混融的特点，深深植根于鲁迅对社会历史-现实的认识之中。他首先假定想象了神、英雄、与哲人精神的成立，继而发现其在世处世的困境以及困境中的变异、转化和分裂，揭示末世世相的怪诞和狰狞。他在形象表现上，突出了形象的"世俗化"、"非英雄化"来对社会、文化、历史的虚假性、闹剧性、欺骗性的面目进行嘲讽、批判、消解。处于文明末日时代的鲁迅重新审视文明起源时代的特点，从"缘起"中看到"衰亡"的必然后的必然选择，于是现实被拉回到"相似的老例"中解释，历史被牵引到现实环境中重现，最终指向文明末日精神的解体与颓败;神、英雄、与哲人消亡了，他们的意义也在含混不清中带有滑稽的色彩，只能一步步被社会吞噬。鲁迅如此用喜剧的方式处理悲剧内涵，把生命的悲剧形态寄寓于此相对应的"故事""新编"这种特殊的艺术表现之中。
KW - 루쉰, 유활, 예술상상력, 생명비극, 역사배경, 소망
DO - 10.22845/wjoh.2011.12.2.002
UR - http://dx.doi.org/10.22845/wjoh.2011.12.2.002
ER -

구문규 (2011). 상상력 발휘에서 소멸 운명 통찰까지 — ‘油滑’을 통해본 《故事新編》의 창작 의미. 열린정신 인문학 연구, 12(2), 23 - 43.

구문규 . 2011, “상상력 발휘에서 소멸 운명 통찰까지 — ‘油滑’을 통해본 《故事新編》의 창작 의미”, vol.12, no.2, pp. 23 - 43. Available from: doi:10.22845/wjoh.2011.12.2.002

구문규. “상상력 발휘에서 소멸 운명 통찰까지 — ‘油滑’을 통해본 《故事新編》의 창작 의미“ 열린정신 인문학 연구 12.2 pp. 23 - 43. (2011): 23.

구문규 . 상상력 발휘에서 소멸 운명 통찰까지 — ‘油滑’을 통해본 《故事新編》의 창작 의미 열린정신 인문학 연구 [Internet]. 2011; 12(2), : 23 - 43. Available from: doi:10.22845/wjoh.2011.12.2.002

구문규 . “상상력 발휘에서 소멸 운명 통찰까지 — ‘油滑’을 통해본 《故事新編》의 창작 의미“ 열린정신 인문학 연구 12, no.2, (2011): 23 - 43. doi: :10.22845/wjoh.2011.12.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