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자원 제주시 신당의 소유 유형에 따른 관리 상태

@article{ART002367090},
author={ 송정희 and 최현 },
title={공동자원 제주시 신당의 소유 유형에 따른 관리 상태},
journal={역사민속학},
issn={1229-8921},
year={2018},
number={54},
pages={293-316},
doi={10.22792/jkhf.2018..54.010},
url={http://dx.doi.org/10.22792/jkhf.2018..54.010}

TY - JOUR
AU - 송정희
AU - 최현
TI - 공동자원 제주시 신당의 소유 유형에 따른 관리 상태
T2 - 역사민속학
PY - 2018
VL -
IS - 54
PB - 한국역사민속학회
SP - 293-316
SN - 1229-8921
AB - 이 연구는 제주시 공동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이다. 마을 공동자원 중 최근 연구가 거의 되지 않은 신당의 관리 현황을 소유 유형에 따라 조사했다. 소유 유형을 국가소유, 지방자치단체 소유, 마을 소유, 기업 소유, 개인 소유, 기타 등으로 분류하였다. 이중 개인 소유의 신당이 95개소, 국가 소유의 신당이 28개소, 지방자치단체(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북제주군) 소유의 신당이 20개소, 마을(새마을회) 소유의 신당이 20개소, 기업 소유의 신당이 3개소, 주소가 없거나 등기가 없는 신당이 26개소(해변 10, GPS오류 10, 기타 6)로 나타났다. 주소나 등기가 없는 유형은 간척지이거나 해변인 경우, 2008년 조사 시 GPS의 오류로 인한 주소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보전지역이거나 등기부등본이 없는 경우가 포함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약 2000년부터 2008년 사이에 마을에 소유된 대부분의 신당이 잘 관리되고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소유권이 국가, 자치단체, 기업, 개인 등에게 속한 신당은 10개 중 2개가 개발사업 등을 위해 파괴되었다. 제주 전역의 신당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제주시가 신당을 지속가능하게 보존하기 위해서는 신당을 마을에 귀속시키고 마을이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정책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KW - 공동자원, 소유권, 지속가능성, 제주시, 신당, 공동체, 정책
DO - 10.22792/jkhf.2018..54.010
UR - http://dx.doi.org/10.22792/jkhf.2018..54.010
ER -

송정희 and 최현 (2018). 공동자원 제주시 신당의 소유 유형에 따른 관리 상태. 역사민속학, 54, 293- 316.

송정희 and 최현 . 2018, “공동자원 제주시 신당의 소유 유형에 따른 관리 상태”, 역사민속학, no. 54, pp. 293-316. Available from: doi:10.22792/jkhf.2018..54.010

송정희 최현 et al. “공동자원 제주시 신당의 소유 유형에 따른 관리 상태” 역사민속학 54 pp. 293-316 (2018): 293.

송정희 , 최현 . 공동자원 제주시 신당의 소유 유형에 따른 관리 상태 역사민속학 [Internet]. 2018; 54: 293-316. Available from: doi:10.22792/jkhf.2018..54.010

송정희 and 최현 . “공동자원 제주시 신당의 소유 유형에 따른 관리 상태” 역사민속학 no.54 (2018): 293-316. doi: 10.22792/jkhf.2018..5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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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자원 제주시 신당의 소유 유형에 따른 관리 상태

역사민속학

약어 : -

2018, no.54, pp.293 - 316

DOI : 10.22792/jkhf.2018..54.010

발행기관 : 한국역사민속학회

연구분야 : 역사학

송정희¹ , 최현²

¹제주대학교

²제주대학교

인용한 논문 수 : 2 서지 간략 보기

초록

이 연구는 제주시 공동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이다. 마을 공동자원 중 최근 연구가 거의 되지 않은 신당의 관리 현황을 소유 유형에 따라 조사했다. 소유 유형을 국가소유, 지방자치단체 소유, 마을 소유, 기업 소유, 개인 소유, 기타 등으로 분류하였다. 이중 개인 소유의 신당이 95개소, 국가 소유의 신당이 28개소, 지방자치단체(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북제주군) 소유의 신당이 20개소, 마을(새마을회) 소유의 신당이 20개소, 기업 소유의 신당이 3개소, 주소가 없거나 등기가 없는 신당이 26개소(해변 10, GPS오류 10, 기타 6)로 나타났다. 주소나 등기가 없는 유형은 간척지이거나 해변인 경우, 2008년 조사 시 GPS의 오류로 인한 주소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보전지역이거나 등기부등본이 없는 경우가 포함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약 2000년부터 2008년 사이에 마을에 소유된 대부분의 신당이 잘 관리되고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소유권이 국가, 자치단체, 기업, 개인 등에게 속한 신당은 10개 중 2개가 개발사업 등을 위해 파괴되었다. 제주 전역의 신당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제주시가 신당을 지속가능하게 보존하기 위해서는 신당을 마을에 귀속시키고 마을이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정책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키워드

공동자원, 소유권, 지속가능성, 제주시, 신당, 공동체, 정책

참고문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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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자료] 홍석준 / 1만8000 신들의 고향 제주, “그 신들은 다들 안녕하실까요?”
[인터넷자료] / 네이버지도
[인터넷자료] / 다음지도
[인터넷자료] / 대한민국 법원 인터넷등기소
[인터넷자료] 정부 민원24시 / 토지대장 발급
[인터넷자료] /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