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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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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현전의 형이상학과 탈식민적 페미니즘의 상관관계를 서발턴의 재현양상을 통해 살펴보려는 데에 목적이 있다. 서발턴 여성의 재현에서 불가피하게 부딪치는 대상화 문제가 현전의 형이상학과 밀접한 관련을 가졌던 것이다. 박범신의 은교는 남성 재현자(이적요, 서지우)의 글쓰기에 의해서 서발턴 여성(은교)의 폐제가 일어나고 있다. 이적요 시인이 했듯이, 부재하는 ‘처녀’를 맹목적으로 상상하는 ‘이 위험한 대리보충’은 『은교』에서 은교를, 처녀를 대표하는 동시에 순결하지 않은 처녀 혹은 창녀로 묘사하게 만든다. 이렇게 은교는 남성 재현자들에 의해서 드러나는 듯 지워지는 흔적으로 남는다. 즉 『은교』는 현전은 결코 현전하지 않는다는 선험적 의미를 지닌 작품인 것이다.

This paper aims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Metaphysics of Presence and Postcolonial feminism through the reproduction of the Subaltern. The study examined a case in which the issue of objectification inevitably encountered in the reproduction of a Subaltern woman was closely related to the Metaphysics of Presence. Park Bum-shin"s Eungyo is foreclosure by the writing of a male reproducer (Lee Jeok-yo, Seo Ji-woo). In this dangerous proxy supplement, poet Lee Jeok-yo blindly imagines the missing “my virgin,” portraying Park Bum-shin"s Eungyo as a virgin or prostitute who is not pure, while simultaneously representing her in Eungyo. As such, Eungyo remains at risk of being erased as if it were originally presented by male reproducers. In other words, Eungyo is a work with a priori, meaning that the present is never present.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자전적 서사와 로고스중심주의
Ⅲ. 처녀성과 현전의 불가능성
Ⅳ. 서발턴 여성의 몸과 파르마콘
Ⅴ. 나오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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