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의 단계와 효과에 관한 연구

본 연구는 학교가 학교 환경에서 인터넷의 힘을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가능했던 디지털 혁신 단계들과 효과들을 다루었다. 특히 이 혁신 방안들은 많은 학교와 교사들이 기술 격차를 해소하면서 학생들이 계속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교육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은 세 단계로 진행된다. 첫 번째 단계는 디지털 역량단계인데 학생들이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여 기술과 자신감을 구축하는 초기 기간을 나타낸다. 두 번째 단계는 디지털 사용단계로 모든 학생들이 이러한 디지털 도구에 익숙하고 합리적으로 확신하는 단계를 나타낸다. 세 번째 단계는 디지털 혁신단계로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를 실험하고 혁신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교육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의 효과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 수업 및 학위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 향상, 맞춤형 학습 접근법의 강화, 가상현실의 체험, 클라우드 기반 학습 기회의 증가, 사물 인터넷과 학교 환경과의 통합, 디지털 장치 전반의 보안 강화, 디지털 시민의식 함양, 빅데이터 확보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위와 같은 디지털 혁신이 계속 교육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면 다음과 같은 것들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첫째, 디지털 혁신에 대한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교육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의 지향점을 정확히 설정할 필요가 있다. 둘째, 디지털 혁신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해야한다. 디지털 혁신을 통하여 무엇을 효과적으로 만들 것인지는 목표와 관련하여 수집된 데이터에 크게 좌우된다. 셋째, 디지털 혁신은 국가나 사회의 법규범을 준수해야한다. 디지털 혁신은 국가와 사회가 허용하는 법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디지털 혁신은 성과를 확인해야한다. 가능한 각 단계를 세분화하여 효과를 조사하면 부적한 부분을 더 쉽게 개선할 수 있다.

This digital transformation trend has had a significant impact on the education sector, as well. From primary school educators to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online education has influenced the way teachers reach students. These changes have been further accelerated by the COVID-19 pandemic, which has closed schools in many countries around the world. Digital transformation in the field of education proceeds in three stages. The first stage is the digital competency stage, which represents the initial period in which students build skills and confidence using digital tools. The second stage is the digital use stage, which represents a stage in which all students are familiar with and reasonably confident of using these digital tools. The third stage is the digital innovation stage, where students begin to experiment and innovate with digital tools that they can use. The effectiveness of digital transformation in education is to improve access to digital tools in schools, classes and degree programs, for students, enhance personalized learning approaches, experience virtual reality, increase cloud-based learning opportunities, and overall integration of the Internet of Things with the school enviro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