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ART003064610},
author={ 박신영 and 진민진 and 현명호 },
title={자립준비청년의 아동·청소년기 외상과 초기부적응도식,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journal={한국심리학회지: 건강},
issn={1229-070X},
year={2024},
volume={29},
number={2},
pages={281-298},
doi={10.17315/kjhp.2024.29.2.004},
url={http://dx.doi.org/10.17315/kjhp.2024.29.2.004}

TY - JOUR
AU - 박신영
AU - 진민진
AU - 현명호
TI - 자립준비청년의 아동·청소년기 외상과 초기부적응도식,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T2 -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PY - 2024
VL - 29
IS - 2
PB - 한국건강심리학회
SP - 281-298
SN - 1229-070X
AB - 본 연구는 자립준비청년의 아동·청소년기 외상이 대인관계문제에 영향을 주는 과정에서 초기부적응도식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이중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만 18세에서 만 34세 사이의 초기 성인기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고, 연구 대상에 해당하지 않거나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201명의 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아동·청소년기 외상과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에서 초기부적응도식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간접효과가 각각 유의하였다. 둘째, 아동·청소년기 외상이 대인관계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초기부적응도식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이중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립준비청년의 대인관계문제에 대한 개입을 위해, 아동·청소년기 외상 후 형성된 초기부적응도식과 부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의 순차적 매개 역할 및 중요성을 고려한 치료적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자립준비청년이 호소하는 대인관계문제의 심리적 기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였고, 이들이 경험한 아동·청소년기 외상에 대한 초기 개입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KW - 자립준비청년, 아동·청소년기 외상, 초기부적응도식,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대인관계문제
DO - 10.17315/kjhp.2024.29.2.004
UR - http://dx.doi.org/10.17315/kjhp.2024.29.2.004
ER -

박신영 , 진민진 and 현명호 . 2024, “자립준비청년의 아동·청소년기 외상과 초기부적응도식,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vol. 29, no. 2, pp. 281-298. Available from: doi:10.17315/kjhp.2024.29.2.004

박신영 진민진 et al. 현명호 “자립준비청년의 아동·청소년기 외상과 초기부적응도식,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29.2 pp. 281-298 (2024): 281.

박신영 , 진민진 , 현명호 . 자립준비청년의 아동·청소년기 외상과 초기부적응도식,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Internet]. 2024; 29( 2), : 281-298. Available from: doi:10.17315/kjhp.2024.29.2.004

박신영 , 진민진 and 현명호 . “자립준비청년의 아동·청소년기 외상과 초기부적응도식,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29, no.2 (2024): 281-298. doi: 10.17315/kjhp.2024.29.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