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ART002974684},
author={ 권민지 },
title={음높이 조절에 따른 한국인과 중국어권 청자의 범주적 지각 연구 -한국어 어두 자음을 대상으로-},
journal={이중언어학},
issn={1229-1757},
year={2023},
number={92},
pages={59-95},
doi={10.17296/korbil.2023..92.59},
url={http://dx.doi.org/10.17296/korbil.2023..92.59}

TY - JOUR
AU - 권민지
TI - 음높이 조절에 따른 한국인과 중국어권 청자의 범주적 지각 연구 -한국어 어두 자음을 대상으로-
T2 - 이중언어학
PY - 2023
VL -
IS - 92
PB - 이중언어학회
SP - 59-95
SN - 1229-1757
AB - 본 연구는 한국어와 중국어 청자에 대해 음높이(F0)가 조절된 한국어 자음의 범주적 지각 양상을 분석하였다. 외국인 학습자가 한국어 학습에서 한국어 소리를 어려워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는 언어마다 음소를 인식하는 음향 단서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음성 단서의 차이로 인해 음소를 인지하는 영역인 범주적 인지가 언어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30명과 중국인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초성 자음의 F0을 조정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두 그룹 간의 음소 경계, 음높이 변화에 따른 기울기, 그룹 간 차이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음성적 단서 중 하나인 (F0)를 한국어 평음에서 조절하여 한국어의 범주적 지각이 한국인과 중국인 청자 사이에서 각각 어떻게 나타나는지 분석하였다.
KW - 범주적 지각, 어두 자음, 음높이, 음소 경계
DO - 10.17296/korbil.2023..92.59
UR - http://dx.doi.org/10.17296/korbil.2023..92.59
ER -

권민지 . 2023, “음높이 조절에 따른 한국인과 중국어권 청자의 범주적 지각 연구 -한국어 어두 자음을 대상으로-”, 이중언어학, no. 92, pp. 59-95. Available from: doi:10.17296/korbil.2023..92.59

권민지 “음높이 조절에 따른 한국인과 중국어권 청자의 범주적 지각 연구 -한국어 어두 자음을 대상으로-” 이중언어학 92 pp. 59-95 (2023): 59.

권민지 . 음높이 조절에 따른 한국인과 중국어권 청자의 범주적 지각 연구 -한국어 어두 자음을 대상으로- 이중언어학 [Internet]. 2023; 92: 59-95. Available from: doi:10.17296/korbil.2023..92.59

권민지 . “음높이 조절에 따른 한국인과 중국어권 청자의 범주적 지각 연구 -한국어 어두 자음을 대상으로-” 이중언어학 no.92 (2023): 59-95. doi: 10.17296/korbil.2023..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