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수민족교육의 과거와 현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

@article{ART001078076},
author={ 안경식 },
title={중국 소수민족교육의 과거와 현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
journal={교육사상연구},
issn={1738-1851},
year={2007},
volume={21},
number={2},
pages={46-72},
doi={10.17283/jkedi.2007.21.2.46},
url={http://dx.doi.org/10.17283/jkedi.2007.21.2.46}

TY - JOUR
AU - 안경식
TI - 중국 소수민족교육의 과거와 현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
T2 - 교육사상연구
PY - 2007
VL - 21
IS - 2
PB - 한국교육사상학회
SP - 46-72
SN - 1738-1851
AB - 이 글은 중국의 다문화교육이 소수민족교육이라는 측면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중국의 소수민족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역사적, 정책적으로 고찰한 논문이다. 본문의 제2장에서는 먼저 중국소수민족정책의 사상적 배경과 소수민족정책의 변천과정이 포함된 중국 소수민족의 변천 과정을 고찰하였다. 이어 제3장에서는 중국소수민족교육의 변천과정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제4장에서는 21세기 중국 소수민족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현재 중국의 다문화교육은 소수민족교육으로 대치되고 있으며, 그 사상적 배경은 ‘신중화주의’ 혹은 ‘국가민족주의’라고 할 수 있으며, 본질은 ‘동화주의’라고 할 수 있으며, 동아시아의 21세기 다문화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은 국가주의, 애국주의적 성격의 다문화교육에서 벗어나 민간 차원, 지역 차원의 다문화교육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KW - 소수민족교육, 다문화교육, 신중화주의, 중국교육
DO - 10.17283/jkedi.2007.21.2.46
UR - http://dx.doi.org/10.17283/jkedi.2007.21.2.46
ER -

안경식 (2007). 중국 소수민족교육의 과거와 현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 교육사상연구, 21( 2), 46- 72.

안경식 . 2007, “중국 소수민족교육의 과거와 현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 교육사상연구, vol. 21, no. 2, pp. 46-72. Available from: doi:10.17283/jkedi.2007.21.2.46

안경식 “중국 소수민족교육의 과거와 현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 교육사상연구 21.2 pp. 46-72 (2007): 46.

안경식 . 중국 소수민족교육의 과거와 현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 교육사상연구 [Internet]. 2007; 21( 2), : 46-72. Available from: doi:10.17283/jkedi.2007.21.2.46

안경식 . “중국 소수민족교육의 과거와 현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 교육사상연구 21, no.2 (2007): 46-72. doi: 10.17283/jkedi.2007.2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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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수민족교육의 과거와 현재- 다문화교육의 관점에서 -

교육사상연구

약어 : Educational Idea

2007, vol.21, no.2, pp.46 - 72

DOI : 10.17283/jkedi.2007.21.2.46

발행기관 : 한국교육사상학회

연구분야 : 교육학

안경식¹

¹부산대학교

인용한 논문 수 : 7 서지 간략 보기

초록

이 글은 중국의 다문화교육이 소수민족교육이라는 측면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중국의 소수민족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역사적, 정책적으로 고찰한 논문이다. 본문의 제2장에서는 먼저 중국소수민족정책의 사상적 배경과 소수민족정책의 변천과정이 포함된 중국 소수민족의 변천 과정을 고찰하였다. 이어 제3장에서는 중국소수민족교육의 변천과정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제4장에서는 21세기 중국 소수민족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현재 중국의 다문화교육은 소수민족교육으로 대치되고 있으며, 그 사상적 배경은 ‘신중화주의’ 혹은 ‘국가민족주의’라고 할 수 있으며, 본질은 ‘동화주의’라고 할 수 있으며, 동아시아의 21세기 다문화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은 국가주의, 애국주의적 성격의 다문화교육에서 벗어나 민간 차원, 지역 차원의 다문화교육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